“인형 받아 가세요”… ‘엄마까투리’ 13번째 생일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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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의 13번째 생일을 맞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텐츠진흥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흥원 4층 라키비움과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을 방문하는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에게 엄마까투리 인형을 나눠준다고 5일 밝혔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 TV 시리즈 6편을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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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까투리 TV 시리즈 6편, 내년 상반기 방영 목표
인기 애니메이션 ‘엄마까투리’의 13번째 생일을 맞아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이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콘텐츠진흥원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흥원 4층 라키비움과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을 방문하는 모든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어린이에게 엄마까투리 인형을 나눠준다고 5일 밝혔다.
엄마까투리는 경북도와 안동시, 진흥원, 제작사 퍼니플럭스, EBS가 함께 제작해 2016년 8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본격적으로 방영됐다. 올해로 13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엄마까투리는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은 엄마까투리 TV 시리즈 6편을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이종수 콘텐츠진흥원장은 “엄마까투리 캐릭터를 지속해 알리기 위해 어린이날 행사, 탈춤 축제, 시민 체육대회, 안동시 행사 등에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명랑 운동회 행사를 준비하는 등 더욱 친근하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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