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민주당 완주·진안·무주 정희균 예비후보 경선 치른다

임채두 2024. 3. 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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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에서 배제됐던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 공동대표의 재심을 인용했다.

정 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제라도 (민주당 결정이) 바로 잡혀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지난 8년간 정체돼 있던 완주·진안·무주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넉넉한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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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균 총선 예비후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전북 완주·진안·무주 선거구 경선에서 배제됐던 정희균 전 노무현재단 전북 공동대표의 재심을 인용했다.

5일 정 전 대표 측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전 제230차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 전 공동대표의 재심 신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 선거구에서는 정 전 공동대표와 안호영 의원, 김정호 당 정책위 부의장의 3자 경선이 진행된다.

정 전 대표는 입장문을 통해 "이제라도 (민주당 결정이) 바로 잡혀 공정한 경쟁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반드시 경선에서 승리해 지난 8년간 정체돼 있던 완주·진안·무주를 꿈과 희망이 넘치는 넉넉한 고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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