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장,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 버스 탑승 점검

송승화 기자 2024. 3. 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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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행 노선 점검을 위해 직접 버스에 올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숙원 사업이었던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행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운행 상황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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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버스 직접 탑승
시민 불편 사항 경청
[서산=뉴시스] 이완섭 서산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남부터미널행 노선을 점검하기 위해 시외버스에 직접 탑승하고 있다.(사진=서산시 제공) 2024.03.0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이 5일 첫 운행을 시작한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행 노선 점검을 위해 직접 버스에 올랐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날 이 시장은 이용국 충남도의원, 이정수, 김용경 시의원과 함께 첫차 출발 시각 전인 오전 7시 20분부터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노선 안내 및 홍보물 부착 등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이 시장은 성연 버스정류장에서 대산 버스터미널까지 버스에 직접 탑승하며 노선 운행 상황을 확인했다.

또한 같이 탑승한 시민들에게 불편 사항을 묻기도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숙원 사업이었던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행 노선이 개통됨에 따라 운행 상황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버스에 직접 탑승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와 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중교통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대산~서울 남부터미널행 시외버스는 성연 힐스테이트아파트 402동 앞 버스승강장에서 출발해 대산터미널을 경유하고 당진 송악 이주단지를 거쳐 서울 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한다.

이 노선은 성연에서 오전 7시 25분과 오후 6시 10분에, 서울에서는 오후 2시 40분과 오후 8시에 서산으로 출발하며, 운행시간은 편도 기준 2시간 30분 소요되며 운행요금은 1만3500원이다.

승차권 예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인 ‘티머니GO’를 통해 하면 되고, 현금 등 결제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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