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첫째 子, 아빠 키 압도한 폭풍성장+한림예고 입학 “아이돌 데뷔하나?”

권미성 2024. 3. 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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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이 아들의 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사진 속 이수근 박지연의 첫째 아들은 아빠보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은 예고로 진학한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두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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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연 첫째 아들 태준(왼쪽), 이수근/박지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아들의 고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

3월 5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태준, 너의 앞날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 박지연의 첫째 아들은 아빠보다 큰 키와 작은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어느새 폭풍 성장한 태준 군은 이수근보다 키가 컸고 듬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이수근과 아내 박지연은 예고로 진학한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두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 고등학생이 됐네! 축하해~ 학교 가서 멋진 꿈을 응원할게", "우리 아들이랑 동갑이네요!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 "태준이, 이제 아빠보다 키가 크네요", "예고 입학, 아이돌 데뷔하나요?" 등 응원했다.

한편 이수근과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둘째 임신 도중 신장에 문제가 생겨 신장 투석을 했다. 이후 요식업과 의류업 등 CEO로 변신해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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