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대전그랜드페스티벌에 장한나 예술감독 위촉

유혜인 기자 2024. 3. 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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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스타 장한나 첼리스트를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4일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실에서 온라인 미팅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장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서 클래식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새로운 '그랜드페스티벌'을 통해 오늘과 내일의 클래식 주역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많은 청중에게 음악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줄 '그랜드'한 장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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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실에서 장한나 첼리스트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 위촉식이 진행됐다.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클래식 스타 장한나 첼리스트를 대전그랜드페스티벌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4일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실에서 온라인 미팅 '줌(ZOOM)'을 통해 진행됐다.

장 예술감독은 첼리스트로 30년간 활약하며, 현재 독일 함부르크 심포니 수석 객원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그랜드페스티벌은 국내·외 실력 있는 39세 이하 청년 아티스트와 함께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대규모 행사다. 올 11월 5일부터 6일간 개최된다.

특히 장한나 후배 양성을 위한 새로운 인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장 예술감독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에서 클래식의 모든 것을 아우르는 새로운 '그랜드페스티벌'을 통해 오늘과 내일의 클래식 주역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많은 청중에게 음악의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줄 '그랜드'한 장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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