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진보연합 비례 추천후보에 원주출신 최혁진 전 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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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최혁진(53) 전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이 범야권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추천후보로 확정됐다.
새진보연합은 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최혁진 전 비서관 등 3명을 의결했다.
새진보연합 비례후보 추천몫 3명 중 시민사회후보로 선출된 최 전 비서관은 지난 달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진보연합 2호 인재로 영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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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최혁진(53) 전 대통령실 사회적경제비서관이 범야권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 비례 추천후보로 확정됐다.
새진보연합은 5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어 비례대표 추천 후보자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최혁진 전 비서관 등 3명을 의결했다. 이들 세 후보는 야권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의 후보로 출마하게 된다.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열린민주당 등 야권 정당이 모인 선거연합정당인 새진보연합은 오는 9일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심사를 통과한 비례후보 3명을 최종 선출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4·10총선 비례후보 30명 중 국민후보 4명, 새진보연합·진보당추천후보 각 3명을 비례 16번 이내에 배치할 방침이다.
새진보연합 비례후보 추천몫 3명 중 시민사회후보로 선출된 최 전 비서관은 지난 달 14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새진보연합 2호 인재로 영입됐다. 원주고,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원주의료생협 전무,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본부장,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관리이사을 역임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첫 사회적경제비서관으로 발탁됐다. 지난 2022년 6·1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후보 공천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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