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작품 공백기 고충 "배우들 뭐 먹고 사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작품 공백기에 대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날 조현영은 고우리에게 "요새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고우리는 "일이 없다. 배우 쪽이 힘들다. 나 진짜 진지하게 궁금한 게 요새 배우들 다 뭐 먹고 살아요?"라고 궁금해 했다.
고우리는 "(배우들) 다들 알바해요? 다들 집에 있나요? 요새 다들 막막할 것"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작품 공백기에 대해 힘들다고 토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현영아. 결혼이 하고 싶니?ㅣEP06.고우리ㅣ조현영철학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영은 고우리에게 "요새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라고 물었다. 이에 고우리는 "일이 없다. 배우 쪽이 힘들다. 나 진짜 진지하게 궁금한 게 요새 배우들 다 뭐 먹고 살아요?"라고 궁금해 했다.
고우리는 "(배우들) 다들 알바해요? 다들 집에 있나요? 요새 다들 막막할 것"이라고 했다. 조현영도 공감하며 "맞아 찬바람이 분다. 오디션이 없다"고 공감했다.
한편 1988년생인 고우리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들과 데뷔해 '에이(A)' '투 미(To Me)'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다시 시작해'(2016) '하나뿐인 내편'(2018) '안녕? 나야!'(2021) '가우스전자'(2022) 등에 출연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