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재산 얼마길래…조정식 "그 정도야?"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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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과 조정식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장예원은 "내 재산 규모 짐작되냐"고 물었고, 조정식은 장예원이 대출 안 끼고 상암동 아파트 살 수 있다면서 장예원의 재산 규모를 '손가락 열 개' 정도로 예상했다.
조정식이 "너무 낮아?"라고 묻자, 장예원은 "예"라고 답했다.
조정식이 "그 정도야?"라고 놀라자, 장예원은 "장난이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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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과 조정식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는 '장예원의 장FOX바겐 골프'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정식은 "난 사실 프리랜서 아나운서들이 얼마 정도 버는지 대충 예상할 수 있다"며 "예원이가 소비를 얼마 정도 하는지 알고 있다. 얘가 자산이 어느 정도 될까"라고 궁금해 했다.
이어 "근데 예원이가 부동산을 사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그렇지?"라고 물었다. 장예원은 부동산 투자는 안한다면서도 "주식은 한다"고 말했다.
장예원은 "내 재산 규모 짐작되냐"고 물었고, 조정식은 장예원이 대출 안 끼고 상암동 아파트 살 수 있다면서 장예원의 재산 규모를 '손가락 열 개' 정도로 예상했다.
이에 장예원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조정식이 "너무 낮아?"라고 묻자, 장예원은 "예"라고 답했다. 조정식이 "그 정도야?"라고 놀라자, 장예원은 "장난이다"라고 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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