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 불…2명 다쳐

조현진 2024. 3. 5. 11:1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경기소방본부)

오늘(5일) 새벽 0시 34분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의 한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58명을 투입하고 장비 19대를 투입해 3시간 반 만에 불을 껐습니다.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 총 9개 동이 불에 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에 설치된 전기보일러에서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조현진 기자 jjin@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