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현경 영결식…동료 떠나보내는 이순재와 전무송
이동해 기자 2024. 3. 5. 10:35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배우 이순재와 전무송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엄수된 고(故) 오현경의 영결식에서 헌화하고 있다.
고인은 1955년 연극 '사육신'에 출연한 뒤 60여 년 넘게 무대를 지켜온 연극계 거목으로 뇌출혈 투병 끝에 향년 8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2024.3.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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