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에너지,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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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명에너지는 지난 4일 국세청 주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와 사회공헌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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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명에너지는 지난 4일 국세청 주관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납세자의 날에는 매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세무행정 발전에 앞장선 납세자들을 추천해 훈장·포장 등을 수여하고 있다.
모범납세자상은 기획재정부장관 훈격 표창으로 관세 납부, 지속적인 사회 공헌, 국가 경쟁력 강화, 거래 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등 다양한 부문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모범납세자 포상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조사 유예, 정기조사 시기 선택, 납세담보 면제, 금융 우대 등 다양한 세정상 사회적 특전이 주어진다.
서종현 대명에너지 대표이사는 "국세청이 주관하는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의미있는 표창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의무와 사회공헌을 통해 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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