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다문화 아시아 교류 학술대회 "역사 넘어 혁신으로"

김동영 기자 2024. 3. 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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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는 최근 다문화융합연구소, BK21FOUR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과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가 '2024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 사범대학 교육연구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교육연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아시아 문화 교류'를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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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융합연구소 등 참가
[인천=뉴시스] 2024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공동 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하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는 최근 다문화융합연구소, BK21FOUR글로컬다문화교육연구단과 한국국제문화교류학회가 ‘2024 공동 학술대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 사범대학 교육연구소, 한국언어문화교육학회,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교육연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인천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학술대회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아시아 문화 교류’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지속가능사회의 담론과 사례, 생태·예술·교육 분야의 문화 교류, 동아시아의 문화교류, 학문 후속세대의 포스터 세션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지속가능한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영순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은 “올해는 하와이 교포들의 뜻을 모아서 인하대학교가 설립된 지 70주년 되는 기념적 해”라며 “한인재외동포들의 개척 정신과 문화 교류의 정신을 토대로 ‘역사를 넘어 혁신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를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가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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