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안흥동 곤충농장서 화재…곤충 10만마리 폐사

김도희 기자 2024. 3. 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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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후 8시 12분께 경기 동두천시 안흥동의 한 곤충농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곤충 10만 마리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1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장비 19대와 인력 25명을 동원해 오후 10시 1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소각을 하다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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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4일 오후 8시 12분께 경기 동두천시 안흥동의 한 곤충농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곤충 10만 마리와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1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장비 19대와 인력 25명을 동원해 오후 10시 13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소각을 하다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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