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 어린이미술관,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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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제4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진행한 그림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작가들로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과 함께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작품의 출판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예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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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판교점 현대어린이책미술관에서 제4회 ‘언프린티드 아이디어’ 전시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언프린티드 아이디어는 아직 출판되지 않았지만,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메시지를 지닌 그림책을 대중에게 알리는 작가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에는 신소라·연영·콩스탕 조이 등 그림책 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들은 지난해 4월 진행한 그림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된 작가들로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완성한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 그림책 내용은 ‘친구’, ‘자연과 사람’, ‘글이 없는 그림책’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전시장 내부에는 또 관람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모아 대형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체험 공간 등도 마련된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과 함께 작가들의 작품을 선정하고 그 작품의 출판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예술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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