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8일 광주서 1차 채용설명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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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오는 8일 오후 1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설명회는 2024년 상・하반기 체험형 인턴 및 정규직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이해도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엔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이 계획돼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채용 일정, 전형 단계, 채용 규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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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양=황태종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오는 8일 오후 1시에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여수광양항만공사 1차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채용설명회는 2024년 상・하반기 체험형 인턴 및 정규직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이해도와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3월 공사에서 모집하는 체험형 인턴은 6개월간 각 부서에서 근무하며, 공사 최초로 평가에 따라 '최우수 인턴', '우수 인턴', '수료 인턴'으로 나뉘고 향후 공사 채용에 지원 시 각각 1~3%의 채용가점을 2년간 부여받게 된다.
하반기엔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이 계획돼 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자세한 채용 일정, 전형 단계, 채용 규모 등을 상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또 설명회 이후 직무상담소를 운영해 현직자들이 공사 전 직무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은 "청년 일자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인데,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기 바란다"면서 "이번 기회에 공사와 함께 스마트 융복합 항만을 조성할 지원자들을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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