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양주시, 정계 인사들과 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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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성호 의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지연 양주시의원,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자문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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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진행된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수현 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지연 양주시의원,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자문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 브리핑과 제안 사항 설명으로 진행됐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고 제안된 부지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한 뒤 향후 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치 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백성일 자문관은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주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제안된 부지의 적합성과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기=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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