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2명 경상

송서영 shu@mbc.co.kr 2024. 3. 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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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의 한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참여하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일곱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전기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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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 이천시 신둔면의 한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진화 작업에 참여하던 비닐하우스 관계자 두 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비닐하우스 두 동과 컨테이너 일곱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전기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서영 기자(sh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682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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