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싫어, 소 뇌까지 먹냐” 전현무 방송 중 인상 팍 구겼다(톡파원25시)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전현무룰 비롯한 '톡파원 25시' 식구들이 소 뇌 요리 등장에 경악했다.

3월 4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프랑스와 중국 권력의 화신 특집에는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인도네시아 맛집 투어가 펼쳐졌다. 다양한 음식을 펼쳐놓고 먹은 것만 계산하는 파당 레스토랑이 시선을 끌었다.

그러던 도중 톡파원은 굴라이 오탁이라는 음식을 맛 보기로 했다. 굴라이는 코코넛 밀크에 고기를 넣고 끓인 인도네시아식 커리. 굴라이 등장에 김숙은 "저거 맛있다"라며 기대를 드러냈다.

하지만 다양한 고기가 사용되는 굴라이에서. 이날 오탁은 소 뇌로 밝혀져 놀라움을 더했다. "너무 싫다"는 전현무는 인상을 팍 구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김숙도 "난 저건 힘들어"라고 했다. 양세찬은 "소 뇌까지 먹냐"고 반응했다.

그러자 알베트로는 이탈리아에서는 소 뇌를 활용한 요리를 먹는다고 부연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 호불호가 있지만 자주 접하는 요리라는 것. 그는 "대부분 튀김 요리를 해서 먹는다. 맛있다"라고 했다.

다만 다니엘은 이탈리아에서 같은 먹은 경험을 묵자 답은 제대로 하지 않아 웃음을 줬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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