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지역 의료원 파견 공공임상교수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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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2024년도 공공임상교수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공공임상교수 채용 규모는 총 4명으로 강원대병원이 채용해 지역 의료원에 파견되는 방식이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도내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과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공공임상교수 등 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의료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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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이 2024년도 공공임상교수 채용을 시작했다.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은 교육부 주관 사업이다. 국립대학교병원과 지방의료원 간 우수한 의사인력 연계 및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지방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022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공임상교수 채용 규모는 총 4명으로 강원대병원이 채용해 지역 의료원에 파견되는 방식이다.
강릉의료원 응급의학과 1명, 속초의료원 신경과 1명, 삼척의료원 호흡기내과 1명, 영월의료원 신경외과 1명이고, 수시 채용될 예정이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도내 필수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공공임상교수제 시범사업과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나아가 공공임상교수 등 의료 인력의 역량 강화 및 의료 업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정호 kimjh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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