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세대 아이돌' 애프터스쿨 레이나→스텔라 가영, '이세대' 결성 후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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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가요계를 풍미했던 '2세대 아이돌' 출신 스타들이 '이세대'로 화려한 복귀에 나선다.
'2세대 아이돌' 출신 나인뮤지스 세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이 '이세대'를 결성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약 4년 동안 활동했던 류세라는 '이세대'의 맏언니가 된다.
이후 나다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웹 예능을 비롯해 솔로곡, OST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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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과거 가요계를 풍미했던 '2세대 아이돌' 출신 스타들이 '이세대'로 화려한 복귀에 나선다.
'2세대 아이돌' 출신 나인뮤지스 세라, 애프터스쿨 레이나, 와썹 나다, 스텔라 가영, 디아크 정유진이 '이세대'를 결성하고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2010년 '나인뮤지스'로 데뷔해 약 4년 동안 활동했던 류세라는 '이세대'의 맏언니가 된다. 류세라는 그룹 탈퇴 후 솔로곡, OST를 내놓거나 유튜브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레이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유닛 그룹 오렌지캬라멜로도 인기를 끌었다. 그는 지난 2019년 말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출발을 알리고 OST 발매, 방송 출연, 뮤지컬, 유튜브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3년 힙합그룹 '와썹'으로 데뷔한 나다는 국내 걸그룹 최초로 트월킹을 도입해 화제를 모으고, '언프리티 랩스타3'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이후 나다는 본인의 이름을 내건 웹 예능을 비롯해 솔로곡, OST 등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1박 2일 국악고 소녀'로 화제에 오른 뒤 지난 2011년 배우이자 스텔라 멤버로 데뷔했던 김가영은 2017년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로 팀을 떠난 후 영화,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혀왔다.
지난 2015년 걸그룹 디아크로 데뷔한 정유진은 어느 순간 그룹이 돌연 해체된 후 메일(MAIL)로 재데뷔한 뒤 다시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싱어게인3'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들은 프로필 촬영부터 시작해 공연장, 큐시트 등을 직접 기획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마주할 준비 중이다.
한편, 이세대 콘서트는 오는 8일 예매를 시작하며 내달 6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 MHN스포츠 박태성, 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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