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훈 조선일보 회장
김슬기 기자(sblake@mk.co.kr) 2024. 3. 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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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사진)가 1993년 사장 취임 후 31년 만에 회장에 오른다.
조선일보는 4일 이사회를 열고 방상훈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방준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1974년생인 방준오 사장은 2003년 10월 편집국 기자로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미래전략팀장, 경영기획실 부장, 경영기획실 이사대우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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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사진)가 1993년 사장 취임 후 31년 만에 회장에 오른다. 조선일보는 4일 이사회를 열고 방상훈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방준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1974년생인 방준오 사장은 2003년 10월 편집국 기자로 조선일보에 입사해 워싱턴특파원, 미래전략팀장, 경영기획실 부장, 경영기획실 이사대우를 거쳐 2017년부터 부사장으로 일해왔다. 또 이사회는 양상훈 이사 주필과 박두식 이사 경영기획본부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김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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