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짝남X날짝남' 김시경 "해린이로 지낸 시간 행복했다"

장진리 기자 2024. 3. 4.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시경이 '내짝남X날짝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4일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린이로 지냈던 시간이 참 행복했다"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공감하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내짝남X날짝남'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유해린 역을 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시경. 제공|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시경이 '내짝남X날짝남'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4일 소속사 아크리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해린이로 지냈던 시간이 참 행복했다"라며 "마지막까지 함께 공감하고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내짝남X날짝남'을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시경은 웹드라마 '내짝남X날짝남'에서 유해린 역을 맡았다. 자신이 짝사랑했던 차은환(공찬)과 자신을 짝사랑하는 지우진(안세민) 사이에서 일어나는 로맨스를 실감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신예로 주연을 꿰찬 그는 안방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경은 '이사장님은 9등급'에서도 주인공 한바탕으로 출연하며 상반기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이며, 최근 또다른 차기작을 확정하고 촬영 준비에 매진 중이다.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 속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