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종훈, '수지맞은 우리' 출연 확정…함은정 동생 된다 [공식]

서지현 기자 2024. 3. 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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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종훈이 '수지맞은 우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종훈은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함은정, 강별의 동생 진도영 역으로 출연한다.

극중 김종훈은 수지, 나영(강별)의 동생으로 힙합 래퍼를 꿈꾸는 백수 진도영 역을 맡았다.

이에 김종훈이 '수지맞은 우리'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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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 사진=기억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김종훈이 '수지맞은 우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종훈은 25일 첫 방송을 앞둔 KBS1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에서 함은정, 강별의 동생 진도영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와 무데뽀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극중 김종훈은 수지, 나영(강별)의 동생으로 힙합 래퍼를 꿈꾸는 백수 진도영 역을 맡았다. 아버지 장수(윤다훈)를 닮아 심성 착하고 인물 훤칠한데, 하필이면 또 아버지를 닮아 우유부단에 팔랑귀인 인물이다.

특히 그런 진도영이 일으킨 대형 사고로 인해 장수와 선영(오현경)의 집안에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벌어지며 극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앞서 김종훈은 대학로에서 연극 배우로 활동하며 다수의 무대과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이에 김종훈이 '수지맞은 우리'에서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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