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니스트 안효주, 산수화오르겔 목요콘서트 첫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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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니스트 안효주가 산수화오르겔 목요콘서트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안효주는 오는 7일 경기 양평 국수교회에서 열리는 목요콘서트 첫 무대에 올라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모차르트의 '소야곡',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국수교회의 산수화 오르겔은 국내 최초 오르겔 장인 홍성훈 마이스터의 13번째 작품이다.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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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오르가니스트 안효주가 산수화오르겔 목요콘서트의 첫 무대를 장식한다.
안효주는 오는 7일 경기 양평 국수교회에서 열리는 목요콘서트 첫 무대에 올라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모차르트의 '소야곡', 샤를 프랑수아 구노의 '아베마리아',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등을 들려준다.
안효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에서 오르간을 전공, 수석 졸업했다. 이어 영국 왕립음악원에서 석사를 독일 뤼벡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오르간 고음악 석사 과정도 거쳤다.
폴란드 얀 쿠샤르스키 국제콩쿠르에서 1위 없는 3위를, 네덜란드 마르티니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가 주최하는 오르간 콩쿠르에서도 우승했다.
국수교회의 산수화 오르겔은 국내 최초 오르겔 장인 홍성훈 마이스터의 13번째 작품이다. 양평의 자연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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