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 젤리피쉬와 11년 동행 마무리 "그룹 활동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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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VIXX) 멤버 레오와 켄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레오와 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두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레오와 켄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지만 빅스 활동은 함께한다.
앞서 빅스의 엔(차학연)과 혁이 새 둥지를 찾았고 이어 레오와 켄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이들이 함께 또 따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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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혁 이어 젤리피쉬 떠나는 빅스 멤버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레오와 켄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오랜 시간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두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레오와 켄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지만 빅스 활동은 함께한다. 소속사는 "빅스 멤버 전원이 그룹 활동에 확고한 의지와 특별한 애정을 지닌 만큼 빅스로서의 그룹 활동은 향후에도 당사와 함께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2년 6인조 보이 그룹으로 데뷔한 빅스는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도원경' 등 여러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멤버 홍빈이 라이브 방송 중 물의를 일으키며 2020년 그룹을 탈퇴했고 라비는 지난해 병역 비리로 팀을 떠났다.
이렇게 6인조에서 4인조로 재편된 빅스는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컨티늄)'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앞서 빅스의 엔(차학연)과 혁이 새 둥지를 찾았고 이어 레오와 켄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가운데 이들이 함께 또 따로 어떤 행보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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