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듄: 파트2' 오프닝 스코어 2370억 달성, 잭팟 터졌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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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듄: 파트2'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는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6500만 달러)와 업계 관계자들이 예상한 8000만 달러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듄: 파트2'의 해외 박스오피스는 9700만 달러(1291억 원)로, '듄: 파트2'는 개봉 첫 주에 1억7800만 달러(2370억 원)의 월드 박스오피스 성적을 달성했다.
'듄: 파트2'의 제작비는 전작인 '듄'(1억6500만 달러)보다 높은 총 1억9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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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듄: 파트2'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3일(현지시간) "'듄: 파트2(감독 드니 빌뇌브)가 8150만 달러(한화 약 1085억 원)의 북미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최고의 오프닝이자, 지난해 10월 개봉한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필름 '디 에라스 투어'(9300만 달러) 이후 최고 성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는 제작사인 워너브라더스(6500만 달러)와 업계 관계자들이 예상한 8000만 달러보다도 좋은 성적이다. '듄: 파트2'의 해외 박스오피스는 9700만 달러(1291억 원)로, '듄: 파트2'는 개봉 첫 주에 1억7800만 달러(2370억 원)의 월드 박스오피스 성적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해 프랜차이즈 엔터테인먼트 리서치의 데이비드 그로스는 "SF 장르 영화로선 놀라운 오프닝 성적"이라고 평했다.
'듄: 파트2'의 제작비는 전작인 '듄'(1억6500만 달러)보다 높은 총 1억9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졌다. 2021년 개봉한 1편은 4100만 달러(북미 기준)의 오프닝 스코어를 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4억3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듄: 파트2']
듄2 | 듄: 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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