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은 현직 경기도의원 입건

김재구 기자 2024. 3. 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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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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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기도의회 의원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현직 경기도의회 의원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

▲용인동부경찰서 전경. ⓒ프레시안(전승표)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가로수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3%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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