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기도의원 음주 운전하다 가로수 들이받고 입건
우종훈 2024. 3. 4. 15:51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경기도의회 현직 의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50대 남성인 A 씨는 어젯(3일)밤 10시 반쯤 경기 용인시 양지면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3%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에 대한 음주 여부를 측정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라우마 생길 듯…갈비찜 뚝배기서 나온 배수구 마개
- '국빈급 이별' 푸바오...반환까지 어떻게 지내나? [앵커리포트]
- 봄철 조개류 잘못 먹으면 설사, 마비, 기억상실까지
- 구미 아파트 960여 가구 정전…알고보니 '쥐 때문에'
- 38만 명 이용하는 말레이시아 지하철역 이름은 '삼성 갤럭시'역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