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체육회,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체육회가 지난달 2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류흥성 체육회장을 비롯해 45개 종목단체회장, 23개 읍‧면‧동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으며,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에 관한 승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 | 남원=최영 기자] 전북 남원시체육회가 지난달 28일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체육관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총회는 류흥성 체육회장을 비롯해 45개 종목단체회장, 23개 읍‧면‧동체육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으며,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과 2024년도 예산(안) 및 정관 개정(안)에 관한 승인 사항으로 진행됐다.
민선 2기 출범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류회장은 자신을 포함한 체육회 직원, 체육단체 및 체육인들과 소통의 채널을 확대해 남원시체육회를 왕성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류흥성 체육회장은 "국제대회를 비롯한 각종대회 55건을 사전계획부터 철저히 준비해 운영할 방침이며, 남원종합스포츠타운 공공체육시설을 활용한 전지훈련과 다양한 시민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미래 꿈나무 육성, 우리 지역 출신 스포츠 스타, 체육단체 활성화 지원 등 체육 발전 기금 모금을 위한 '1인 1계좌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증원 파장] "진로 문제 생길 수 있다"…정부, 미복귀 전공의 최후 경고
- '파묘', 600만 돌파…'범죄도시2'·'서울의 봄'보다 빠른 속도
- '코리안 빅리거' 김하성 첫 홈런, 이정후 4경기 연속안타 행진
- 이재명 "의료대란 해소 위해 여야·정부·의료계 협의체 구성해야"
- 여야, '명룡대전' 등 133 곳 대진표 완성…격전지 거물급 포진
- [120일 의원<상>] 되찾은 배지의 무게
- [현장FACT] '굿바이 푸바오'…마지막 대나무 먹방 '시선 강탈' (영상)
- 진짜 1억원 가나…비트코인 '고공행진' 언제까지
- '尹 명예훼손 보도' 수사팀 출범 6개월…기소 0건 '빈손'
- [강일홍의 클로즈업] 나훈아 '은퇴', "대단한 선택" vs "계산된 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