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 꿈이룸 재능장학금 학생대표 초청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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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지난 2월 27일 개최한 '꿈이룸 재능장학금' 학생대표 초청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재단의 자체 복지 사업인 '꿈이룸 재능장학금' 대표 장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이룸 재능장학금'은 음악, 스포츠,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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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행사는 재단의 자체 복지 사업인 ‘꿈이룸 재능장학금’ 대표 장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꿈이룸 재능장학금’은 음악, 스포츠,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가진 아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이다.
행사 당일에는 5살의 나이에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영재 바이올리니스트 설요은 장학생(초6), 제11회 포항천하명인 국악대제전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은 편소영 장학생(중1), 작년 제19회 백마강배 전국 카누경기 대회에서 남자 고등학생 500m 부문 결승 1위를 기록한 김명기 장학생(고2) 등 학생대표 총 5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재단에 대한 소개를 받고 각자의 재능에 걸맞은 공연을 펼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학생 외에도 각 관련 기관 담당자 및 학부모, 재단 직원들도 참석해 장학생들의 바이올린 연주 및 판소리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
이훈규 아이들과미래재단 이사장은 “장학생들이 모두 모여 유대감을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미래를 밝힐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이 가장 먼저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자체 복지 사업 외에도 후원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아동,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약 50여 개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재단이다.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교육과 안정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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