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아이오페·LG생활건강·디어달리아 외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뷰티업계가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신제품 출시에 나섰다. 아이오페는 저자극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을 판매한다. LG생활건강 '더후'는 끈적임과 묻어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를 내놨다.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와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를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아이오페,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 2종 출시

아이오페는 저자극 '바이오 컨디셔닝' 클렌징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아이오페 스테디 셀러인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의 항산화 성분인 바이오-리독스 알파™(BIO-REDOX α™)를 담았다.

먼저 '바이오 컨디셔닝 오일 인 젤'은 클렌징 오일과 젤의 장점만 모아 불필요한 자극을 줄였다. 젤 제형이 피부에 닿았을 때 오일 제형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세정은 물론 모공 케어까지 가능한 저자극 메이크업 리무버로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컨디셔닝 에센스 폼'은 항산화 성분과 함께 각질 관리에 효과적인 PHA를 함유했다. 민감 피부부터 여드름성 피부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워터 젤 타입의 클렌징 폼이다.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더후 공진향 선퀴드' 출시

LG생활건강 '더후'는 끈적임과 묻어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안티에이징 자외선 차단제인 '더후 공진향 진해윤 선퀴드(SPF 50+/PA ++++)'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수분 에센스처럼 묽은 '초저점도' 제형이 특징이다. 외부기관에 의뢰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선퀴드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 떨어졌고, 세 차례 덧발랐을 경우 7℃ 감소하는 등 쿨링 효과도 있다. 히알루론산(100kDa)과 더후의 탄력 특화 성분인 '공진솔루션'을 담아 피부 탄력까지 관리할 수 있다.

ⓒ디어달리아

디어달리아, 하이라이터·컨투어 듀오 출시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와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를 출시한다.

'스킨 루미너스 하이라이터'는 자연스러운 광채와 볼륨감을 한 번에 선사해주는 베이크드 타입의 하이라이터다. 한 가지 컬러의 펄 대신 세 가지 컬러 코렉팅 펄을 조화롭게 블렌딩했다. 피치 베이지 쉬머 컬러의 '블리스 베이지(BLISS BEIGE)', 누디 핑크 쉬머 컬러의 '필로우 핑크(PILLOW PINK)'의 2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스킨 실루엣 컨투어 듀오는 페이스 라인에 깊이감과 입체 볼륨을 더해주는 팔레트다. 웜톤을 위한 '뉴트럴(NEUTRAL)', 쿨톤 피부를 위한 '모던(MODERN)'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