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캔버스, AI 라이팅 기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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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기반 디자인 툴 미리캔버스(MiriCanvas)가 지난 2월 AI 라이팅 기능을 선보였다.
미리캔버스는 12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디자인 플랫폼으로, 지난해 사용자 편의성을 위해 AI 드로잉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인 AI 라이팅은 간단한 문장 입력만으로 원하는 글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기능이다.
한편,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미리캔버스는 2분기에 더 발전된 AI 기능뿐 아니라,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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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인 AI 라이팅은 간단한 문장 입력만으로 원하는 글을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기능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으로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글감을 생성할 수 있다. 작성된 글은 프레젠테이션 기획, 광고 문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맞춤법 검사 ▲요약하기 ▲문체 변경 등 다양한 부가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 이는 디자인 작업 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라이팅 서비스를 담당한 박현서 PM은 “고객분들이 디자인 내용 구상에 많은 시간을 쓴다”라며 “AI 라이팅을 통해 보다 생산적으로 디자인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미리캔버스는 2분기에 더 발전된 AI 기능뿐 아니라, 모바일 앱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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