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월 인사왕 공무원 황성훈, 이지영 주무관선발

주헌석 기자(=울진) 2024. 3. 4.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은 '2월 인사 왕 공무원' 으로 기획예산실 황성훈, 북면 이지영 주무관 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
경북 울진군은 ‘2월 인사 왕 공무원’ 으로 기획예산실 황성훈, 북면 이지영 주무관 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울진군청

‘인사왕’은 먼저 인사하는 문화 확립을 통해 직원 간 상호존중 및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황 주무관은 평소 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해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에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민원인에게 감동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 이 주무관은 직원 경조사를 챙기며 직장 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직원 유대강화를 통해 명랑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며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안내하는 등 솔선수범해 직원들에게 모범을 보여 왔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공직 내 서로 인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는 것을 몸소 느끼고 있다”라며“앞으로도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는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 군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군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