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제일 무서운 초코빵’ 마동석, 꽉 찬 이목구비로 또 레전드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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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앙증맞은 거울에 꽉 차게 들어간 이목구비로 큰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쪼코파이 세개"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 한 장을 투척했다.
마동석은 과거에도 개인 채널에 앙증맞은 키티 커버를 씌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셀피를 찍는 사진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직접 기획, 제작,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를 오는 4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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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배우 마동석이 앙증맞은 거울에 꽉 차게 들어간 이목구비로 큰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쪼코파이 세개”라는 글과 함께 귀여운 셀카 한 장을 투척했다. 사진 속에는 바나나우유와 초코빵 2개가 담긴 접시가 놓여 있었다.
그 옆으로 마동석의 얼굴이 들어찬 동그란 파우더 팩트 거울이 열려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셀카에 나름 귀여운 표정을 담아낸 마동석의 진지한 뒤통수와 늠름한 어깨가 동시에 잡힌 것도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의 재치 넘치는 사진에 팬들은 “이 세개로 사람을 담궈 볼게용” “팩트로 때린다는 게 이런 거 였나요?” “이게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가 있지?”라는 반응이었다.
마동석은 과거에도 개인 채널에 앙증맞은 키티 커버를 씌운 휴대전화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셀피를 찍는 사진으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그런가하면 “생매장 일인칭 시점”이라는 설명이 붙은 하트 모래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써 즐거움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마동석은 직접 기획, 제작, 주연을 맡은 영화 ‘범죄도시4’를 오는 4월 개봉한다. 마동석이 괴물형사 마석도로 분한 ‘범죄도시’는 1편(688만명)을 시작으로 범죄도시2(1270만명) 범죄도시3(1068만명)까지 누적 관객수 3000만명을 돌파하며 한국형 프랜차이즈 영화의 새 장을 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범죄도시4’는 무술감독 출신인 영화 ‘황야’의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이범수, 김민재, 이지훈, 이주빈 등이 출연한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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