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5종 게임 순위 상승에 차트 요동...'리니지' 1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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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선 10위 밖 순위 변동이 크게 나타났다.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11위부터 20위까지 모두 순위가 바뀌었다.
전주와 비교해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나 순위까지 바뀐 게임은 '리니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워크래프트 3' '이터널 리턴' '사이퍼즈' 등 5종이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 2월 23일부터 래더 6시즌을 시작하면서 2월 넷째 주에 3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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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이용시간 순위를 보면 11위부터 20위까지 모두 순위가 바뀌었다. 전주와 비교해 두 자릿수 이상 늘어나 순위까지 바뀐 게임은 '리니지' '디아블로 2: 레저렉션' '워크래프트 3' '이터널 리턴' '사이퍼즈' 등 5종이다.
먼저 '리니지'는 3계단 올라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월 28일 '숨겨진 빛의 정원' '명예의 전장' 등 이벤트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일 이용시간이 전주 대비 26.2% 늘었다.
뒤를 이어 12위를 차지한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은 새로운 시즌 효과를 이어갔다. 전주에 이어 일 이용시간이 40.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게임은 앞서 지난 2월 23일부터 래더 6시즌을 시작하면서 2월 넷째 주에 3계단 순위가 상승했다. 이어 2월 마지막 주에도 4계단 순위가 올랐다.
'워크래프트 3'는 10.5% 일 이용시간이 늘어나면서 한 계단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이터널 리턴'과 '사이퍼즈'는 나란히 2계단씩 순위가 올라 18위와 19위를 차지했다. 2종 게임은 전주와 비교해 29.8%, 20.2% 등 20% 이상 일 이용시간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터널 리턴'은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1일부터 32개 팀이 맞붙는 웨스턴디지털 슈퍼 컵 대회를 시작했다. '사이퍼즈'는 지난 2월 29일 업데이트로 5종 캐릭터에 궁극기를 추가했으며 3월 2일부터 점유율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5종 게임 상승세에 '팰월드(-29.6%)'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0%)' '아이온(-3.8%)' '디아블로 4(-9.9%)' '리니지 2(-4.8%)'는 모두 2계단씩 순위가 하락했다.
한편, 톱10내에서 순위 변동은 없었으나 'FC온라인'이 전주 대비 28.8%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는 5.1% 일 이용시간이 증가했으며 점유율 39.49%를 기록하며 292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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