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아트뮤지엄 려, '나의 작은 아뜰리에' 운영

전시연계 체험교육 3~7월

[여주=뉴시스] 전시연계 체험교육 프로그램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1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전시연계 체험교육 ‘나의 작은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상반기인 3~7월) 진행되는 ‘나의 작은 아뜰리에’는 전시와 연계기획한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참여자는 다양한 미술재료를 다루며 미술작가가 되어볼 수 있다. 16일 백드롭 페인팅을 시작으로 수채화, 석고 뜨기, 아크릴물감, 도자기회화, 사진, 민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5세부터 중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며(회당 15명이내) 토요일에 운영한다. 교육 참가비는 무료이며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지난 2019년 11월 15일에 개관한 시립미술관 아트뮤지엄은 매년 공모전(특별전)과 체험, 강좌 등 대상별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아단체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미술관(031-887-2628/26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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