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교육행정·사서 등 지방공무원 159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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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올해 교육행정과 전산, 사서 등 7개 분야 159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교육청 지방공무원 선발은 △교육행정 12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일반전기) 1명 △보건 2명 △간호 1명 △기록연구사 2명 등 135명이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보장을 위해 장애인 14명(교육행정 13명, 사서 1명)과 저소득층 3명(교육행정)을 각각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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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올해 교육행정과 전산, 사서 등 7개 분야 159명의 신규 지방공무원을 선발한다.
부산교육청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4년도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은 6월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 11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 등으로 선발하고, 고졸 경력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상업계고 우수 인재 추천제’를 도입한다.
‘상업계고 우수 인재 추천제’는 경영·금융 교과(군)에서 전문교과 이수 등 일정 조건을 갖춘 학생을 학교장이 추천하면 필기와 면접시험 등을 거쳐 수습 직원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들은 6개월간 수습기간을 거쳐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신규 임용된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을 통해 선발하는 교육청 지방공무원 선발은 △교육행정 122명 △전산 3명 △사서 4명 △공업(일반전기) 1명 △보건 2명 △간호 1명 △기록연구사 2명 등 135명이다. 이 중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보장을 위해 장애인 14명(교육행정 13명, 사서 1명)과 저소득층 3명(교육행정)을 각각 선발한다.
시설관리 직렬·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시설관리 20명 △공업(일반전기) 1명을 선발하고,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으로 교육행정 3명을 뽑는다.
응시 자격은 200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로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시로 돼 있거나, 2024년 1월 1일 이전까지 부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간이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원서는 공개경쟁 임용시험과 시설관리 직렬 경력경쟁 임용시험의 경우 4월 15일부터 19일까지이고,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대상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8월 26일부터 30일까지다. 또 우수 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은 7월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부산=오성택 기자 fivesta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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