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플레이크, 신임 CEO에 슈리다 라마스워미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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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는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AI(인공지능)부문 수석부사장을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그는 "스노우플레이크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AI 혁명의 진원지에 있다"며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스노우플레이크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가고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슈리다 라마스워미 신임 CEO는 적격인 인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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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는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AI(인공지능)부문 수석부사장을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슈리다 라마스워미 CEO는 신임 CEO로 임명됨과 동시에 회사 이사회에도 합류한다. 그는 2019년 공동설립한 AI(인공지능)기반 검색엔진 니바(Neeva)가 지난해 5월 스노우플레이크에 인수되며 AI부문 수석부사장으로 합류, 완전관리형 서비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Cortex) 출시 등 회사 AI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전에는 구글 광고제품 총괄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브라운대학의 이사회 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라마스워미 CEO는 "지난 12년간 스노우플레이크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비용효율적인 데이터 기반과 최첨단 AI 빌딩 블록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며 "모든 고객과 파트너가 AI를 통해 혁신을 주도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역량을 가속화하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랭크 슬루트만(Frank Slootman) 전 스노우플레이크 CEO는 이사회 의장직을 유지한다. 그는 "스노우플레이크는 선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으로서 AI 혁명의 진원지에 있다"며 "AI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스노우플레이크를 다음 단계로 이끌어가고 앞으로 나아갈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슈리다 라마스워미 신임 CEO는 적격인 인물"이라고 전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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