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소방병원 2025년 하반기 개원 목표로 공사 속도…공정률 2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충북 음성군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 공정률은 24% 정도로 지하층 공사를 마치고 지상층 공사에 돌입했다.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 진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일반 진료도 제공한다.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해 메디헬스케어타운, 기숙사 건립, RISE 간호인력 양성 등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국립소방병원이 2025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충북 음성군에 따르면 국립소방병원 공정률은 24% 정도로 지하층 공사를 마치고 지상층 공사에 돌입했다.
충북혁신도시에 들어서는 국립소방병원은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 진료와 함께 지역 주민을 위한 일반 진료도 제공한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302병상에 19개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음성군은 국립소방병원과 연계해 메디헬스케어타운, 기숙사 건립, RISE 간호인력 양성 등 38개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 1월에는 국립소방병원·극동대·강동대와 지역 인재 채용을 내용으로 협약하기도 했다.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할 국립소방병원은 지역의 의료공백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병옥 군수는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인구 유입에 속도를 내 음성시 건설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폭행 피해 6층서 뛰어내린 선배 약혼녀 끌고와 또…
- 김동현, 반포 80평대 70억 아파트 거주…"반전세, 집 몇채 팔아 코인 투자"
- 김호중 팬 "학폭 올린 유튜버 죽이겠다…피해자, 얼굴·이름 밝히고 말하라"
- "동생 로또 1등 당첨 뒤 나도 5억 당첨, 생애 운 다 쓴 기분"…가족 '잭팟'
- 이천수 아내 "원희룡 선거 캠프 합류 때 '미쳤냐' 욕"…도운 진짜 이유는?
- '최진실 딸' 최준희, 화려한 미모…민소매로 뽐낸 늘씬 몸매 [N샷]
- 한예슬, 신혼여행 중 연예인급 외모 10세 연하 남편과 미소…비주얼 부부 [N샷]
- '1600만원→27억' 엔비디아 10년 장투 일본인 인증샷…"감옥 갔다 왔나"
- 분당 병원 주차장서 대놓고 '문콕' 한 여성…발 내밀고 '쿨쿨'
- 11㎏ 뺀 신봉선, 더 슬림해진 몸매…몰라보게 물오른 미모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