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웹' 다코타 존슨, 마블의 새 히어로로 거듭나다
박상후 기자 2024. 3. 4. 09:24
마블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탄생을 알렸다.
영화 '마담 웹(S.J.클락슨 감독)'이 4일 캐시 웹(다코타 존슨)의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 주저 없이 사고 난 차량으로 달려가는 사명감 넘치는 구급 대원 캐시 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시민을 구조하는데 성공하지만 차량이 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물 속에서 눈을 뜬 캐시 웹은 신비로운 빛과 함께 운명의 거미줄로 연결되고 "너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누군가의 음성을 듣게 된다.
이 장면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구급대원 캐시 웹이 내면의 감춰진 능력이 깨어나고 예지력을 지닌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 벤(아담 스콧)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캐시 웹이 "나 죽은 거야"라고 묻는 장면은 혼란에 빠진 그가 마침내 깨어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드라마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영화 '마담 웹(S.J.클락슨 감독)'이 4일 캐시 웹(다코타 존슨)의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위험에 빠진 시민을 구하려 주저 없이 사고 난 차량으로 달려가는 사명감 넘치는 구급 대원 캐시 웹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시민을 구조하는데 성공하지만 차량이 다리 밑으로 떨어지며 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자아낸다. 물 속에서 눈을 뜬 캐시 웹은 신비로운 빛과 함께 운명의 거미줄로 연결되고 "너만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누군가의 음성을 듣게 된다.
이 장면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구급대원 캐시 웹이 내면의 감춰진 능력이 깨어나고 예지력을 지닌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롭게 그려내며 몰입감을 더한다. 끝으로 함께 일하는 동료 벤(아담 스콧)의 도움으로 정신을 차린 캐시 웹이 "나 죽은 거야"라고 묻는 장면은 혼란에 빠진 그가 마침내 깨어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마담 웹'은 우연한 사고로 미래를 볼 수 있게 된 구급대원 캐시 웹이 거미줄처럼 엮인 운명을 마주하며 같은 예지 능력을 가진 적 심스에 맞서 세상을 구할 히어로 마담 웹으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드라마다.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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