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쿵푸팬더4' 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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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0일 국내 개봉하는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쿵푸팬더 포(잭 블랙 분)를 필두로 오리지널 캐릭터 및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모습들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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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가 메인 포스터를 공개,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오는 4월 10일 국내 개봉하는 '쿵푸팬더4'는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는 빌런 '카멜레온'에 맞서기 위해 용의 전사인 자신마저 뛰어넘어야 하는 '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쿵푸팬더 포(잭 블랙 분)를 필두로 오리지널 캐릭터 및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모습들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평화의 계곡 영적 지도자로 성장해야 하지만, 지금 이대로가 좋은 용의 전사 포가 시그니처 쿵푸 액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트릿 출신의 쿵푸 고수 '젠'(아콰피나 분)의 모습이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번 시리즈의 새로운 빌런이자 세상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해 새로운 악의 힘으로 활용하는 빌런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분)의 모습, 1편의 빌런이었던 타이렁(이안 맥쉐인 분)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쿵푸팬더의 영원한 스승 '시푸'(더스틴 호스만 분), 포의 아버지들 '핑'(제임스 홍 분), '리'(브라이언 크랜스톤 분)의 모습들까지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한편 '쿵푸팬더4'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드림웍스가 제작한 '쿵푸팬더'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도합 국내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레전드 시리즈이다. 이번 작품은 더 커진 스케일은 물론, 환상적인 새로운 도시로 보여줄 화려해진 비주얼과 풍성한 캐릭터들, '쿵푸팬더' 시리즈 특유의 유머, 쿵푸 액션까지 선보인다.
여기에 영원한 포 잭 블랙이 더빙에 참여했으며, 젠 역에는 아콰피나가, 빌런 카멜레온 역에는 비올라 데이비스 등이 새롭게 더빙 연기에 참여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승 시푸 역에 더스틴 호스만, 포의 양아버지 핑 역에는 제임스 홍, 친아버지 리 역에는 브라이언 크랜스톤까지 합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4월 10일 국내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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