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랑스 냉동식품 ‘피카드’ 상품 단독 론칭

방금숙 기자 2024. 3. 4. 06: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마트는 최근 프랑스 인기 냉동식품 브랜드 ‘피카드’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 단독으로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피카드는 1906년 설립해 달팽이 요리, 코코뱅 등 프랑스 정찬부터 채소와 과일, 디저트까지 모든 종류의 식재료를 냉동식품으로 판매하는 업체다.

프랑스 냉동 유통시장 점유율이 20% 이상 차지하고 있다.

롯데마트가 국내에 선보이는 냉동제품은 △피카드 버터 크로아상(440g) △피카드 초코 버터 케이크(330g) 등 베이커리 상품과 △피카드 트러플 탈리아텔레 파스타(250g) △피카드 냉동 알감자(450g) 등 총 11종이다.

롯데마트는 피카드 업체로부터 직수입을 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피카드 상품은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 서초점을 포함해 30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병구 롯데마트·슈퍼 식품수입팀장은 “앞으로 달팽이요리인 에스카르고나 토마토소스 요리인 라따뚜이 등 신규 피카드 상품 출시와 더불어 운영 점포도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