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체포, 시모 정영숙 “넌 오늘부터 우리 집안에서 제명”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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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체포되고 시어머니 정영숙이 돌아왔다.
3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명희(정영숙 분)는 집으로 돌아갔다.
최명희는 자신을 찾아 사람들이 오자 방끝순(전원주 분)을 걱정하며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강진범(김규철 분)과 장숙향(이휘향 분)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미룰 수 없다는 말에 할 수 없이 짐을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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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체포되고 시어머니 정영숙이 돌아왔다.
3월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7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명희(정영숙 분)는 집으로 돌아갔다.
최명희는 자신을 찾아 사람들이 오자 방끝순(전원주 분)을 걱정하며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강진범(김규철 분)과 장숙향(이휘향 분) 구속영장이 발부되며 미룰 수 없다는 말에 할 수 없이 짐을 쌌다. 최명희는 방끝순에게 편지를 남겼다.
같은 시각 장숙향은 딸 강태희(김비주 분)에게 “걱정마라. 3개월 안에 집행유예 받을 거다. 일개 경리에서 태산그룹 안주인 자리 아무나 오를 수 있는 거 아니다. 나 없다고 놈팽이들과 어울리지 말고 처신 잘하고 있어라”고 말했다.
최명희는 자신을 납치 감금 후 장례식까지 치른 장숙향에게 “넌 들어올 때도 요란하더니 나갈 때도 요란하구나”라며 “넌 오늘부터 우리 집안에서 제명”이라고 일침 했다. 장숙향은 “제명이라. 내가 이 집안에서 40년 넘게 해온 게 있는데 너무 하시네요. 이게 다 누구 덕분인데”라고 큰소리 쳤다.
최명희는 “너 스스로를 탓해라. 네 천박함과 탐욕을 탓하고 너 자신을 원망해라. 그동안 우리 집안과 태산을 잘도 망쳤다. 내가 널 이 집안에 들이지만 않았어도”라며 후회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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