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천고속도로서 승용차 2대 추돌…1명 숨지고 5명 부상

이재춘 기자 2024. 3. 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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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6시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상주영천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크게 부서진 승용차 구조대원들이 수습하고 있다.(대구소방본부 제공)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지난 2일 오후 6시쯤 대구 군위군 소보면 송원리 상주영천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승용차 2대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지고 두 차량에 타고 있던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숨진 남성이 몰던 승용차는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옆 낭떠러지로 추락했다.

경찰은 탑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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