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개통…'대입정보 검색·상담' 한번에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2024. 3. 3.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수험생·학부모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한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s://www.adiga.kr)'를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3월 개통된 '어디가'는 대입정보 검색에서부터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로, 지난해에 54만3천여명이 이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디가' 홈페이지 캡처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4일 수험생·학부모 등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한 차세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https://www.adiga.kr)'를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수험생은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 원하는 환경에서 쉽게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으며, 학년별·입시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고1·2 학생에게는 고교학점제 안내 서비스 등 관련 정보를 우선 제공하고, 고3 학생에게는 수시·정시 모집요강, 대학별 전형 특징 분석자료 등 당해 연도 대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수험생이 직접 입력해야 했던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정부24 홈페이지(https://www.gov.kr)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성적증명서 발급시스템(https://csatreportcard.kice.re.kr)에서 내려받아 자동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돼 수험생의 편의성이 높아지게 됐다.

2016년 3월 개통된 '어디가'는 대입정보 검색에서부터 성적분석, 대입상담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로, 지난해에 54만3천여명이 이용했다.

한편, '대입상담' 메뉴에서는 대입 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상담교사단에게 대입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있고, 지원 전략·방향에 대한 자세한 온라인 상담을 받거나 전화상담(☏1600-1615)도 이용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