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중단 안영미 SNL5 녹화 중 눈물 쏟아 “월경 중이라 감정 널 뛰어”[결정적장면]

사진=안영미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영미가 눈물을 보였다.

3월 2일 공개된 쿠팡 플레이 'SNL코리아 시즌5'에는 새롭게 돌아온 안영미가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안영미는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에 합류해, 앞선 시즌에서 자신이 맡았던 '위캔드 업데이트'의 앵커를 다시 맡았다.

그는 "뭉클하네요"라면서 쉽게 말을 잇지 못하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2024년 새로운 시즌 더욱 업데이트되어 돌아온 앵커 안영미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넨 후에도 차오르는 눈물은 쉽게 멈추지 않았다.

결국 녹화장에는 "울지마" "울지마" 라는 관객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안영미는 "월경 중이라서 감정이 너무 널 뛰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출산을 앞두고 출연하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안영미는 미국에서 육아에 매진해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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