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블핑 제니 가방에 폼롤러까지 접수 “빛이 나는 솔로”(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3. 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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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블랙핑크 제니 가방에 이어 운동 아이템까지 접수했다.

이날 김광규의 집 초대에 멤버들은 각자 집들이 선물 한 개씩을 준비해왔다.

이날도 제니 가방을 메고 제니의 'SOLO'를 부르며 멤버들은 맞이해 눈길을 끈 김광규는 "제니가 이걸로 운동하는구나"라며 솔깃해 폼롤러에 눈을 못 떼더니, 효자손이 나오자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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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광규가 블랙핑크 제니 가방에 이어 운동 아이템까지 접수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3회에서는 김광규가 지난 설날 외롭지 않게 챙겨준 유재석, 하하, 주우재에 대한 고마움으로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김광규의 집 초대에 멤버들은 각자 집들이 선물 한 개씩을 준비해왔다. 이중 이미주는 김광규의 취향을 정확하게 읽었다.

이미주는 "저번에 나오셨을 때 제니 가방으로 핫하셨잖나. MZ 그런 것 좋아하시는 것 같아 제니 폼롤러를 가져왔다. 밑에 요가 매트 깔고 하시라고 사왔다. 또 혼자 사시니까 효자손까지 준비해왔다"며 3종 세트 선물을 건넸다.

이날도 제니 가방을 메고 제니의 'SOLO'를 부르며 멤버들은 맞이해 눈길을 끈 김광규는 "제니가 이걸로 운동하는구나"라며 솔깃해 폼롤러에 눈을 못 떼더니, 효자손이 나오자 감동받은 표정을 지었다. 김광규는 "합격!"이라며 취향 저격 선물에 대만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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