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여원 “♥최경환과 다섯째 아들 낳아, 여섯째도 계획 있어” (동치미)

유경상 2024. 3. 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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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여원이 전 야구선수 최경환과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 야구선수 최경환 아내 박여원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박여원은 '동치미' 통해서 재결합한 부부다. 그러고 나서 식구가 더 늘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박여원은 '동치미' 출연 후에 남편 최경환과 자신이 더 건강해지면서 "다섯째 아들이 태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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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박여원이 전 야구선수 최경환과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3월 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전 야구선수 최경환 아내 박여원이 출연했다.

최은경은 “박여원은 ‘동치미’ 통해서 재결합한 부부다. 그러고 나서 식구가 더 늘었다”고 근황을 전했고 박여원은 ‘동치미’ 출연 후에 남편 최경환과 자신이 더 건강해지면서 “다섯째 아들이 태어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홍림이 “여섯째 계획이 있냐. 다 아들 아니냐”고 묻자 박여원은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선우은숙은 “남편이 같이 왔는데 얼굴이 너무 편안해졌다”며 최경환의 표정도 꼬집었다. 유영재는 선우은숙에게 “우리도 건강이 좋지 않냐. 아직 살아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여원은 “‘동치미’가 저희 가족을 살렸다. 은인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은경은 “예뻐졌다. 혈색이 돈다”고 칭찬했고 박수홍은 최경환이 “가정적으로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박여원은 남편 최경환의 변화로 “다섯째 낳고 처음으로 너무 예뻐한다. 넷째까지 소홀했다. 이번에는 임신부터 출산까지 함께 하고 너무 예뻐한다”고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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