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기분 나쁠 듯, 김범수 비하” 문세윤 장발하고 나타나자 비난 쇄도(놀토)

이슬기 2024. 3. 2.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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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이 김범수로 변신했다.

3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김범수, 서은광이 출연했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그는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이"라며 김범수의 대표곡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그러자 주변에서는 "그건 그렉이잖아" "범수가 되게 기분 나빠 할 거 같은데" "김범수 선배님 비하에요"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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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세윤이 김범수로 변신했다.

3월 2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김범수, 서은광이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보컬이 나타나'라는 콘셉트로 다양한 분장을 소화했다.

문세윤은 선글라스와 장발이 돋보이는 분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그는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이"라며 김범수의 대표곡 '보고싶다'를 열창했다.

그러자 주변에서는 "그건 그렉이잖아" "범수가 되게 기분 나빠 할 거 같은데" "김범수 선배님 비하에요"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문세윤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라며 애써 해명해 웃음을 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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