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머리카락 자른 주우재에 “오늘 진짜 못생겼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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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머리카락을 자른 주우재를 보고 기겁했다.
이날 멤버들은 배우 김광규의 집에 방문하기 전 한자리에 모였다.
주우재가 김광규를 보고 피부가 좋다고 하자, 김광규는 "쟤 이상해. 피부가 좋다면서 자꾸 이마를 봐"라며 어이없어했다.
불을 다 끄고 주우재가 기괴한 노래를 틀자, 하하는 "저기에 저승사자 서 있으면 끝나는 거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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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반차 후 출근’과 ‘규의 아파트’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배우 김광규의 집에 방문하기 전 한자리에 모였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주우재의 헤어스타일을 보고 당황했다.
박진주는 “오빠~ 쥐가 파먹었어?”라며 놀렸고, 유재석은 “머리빨이 있다”, 이미주는 “오빠 오늘 진짜 못생겼어. 왜 그래?”라며 궁금해했다.
주우재는 “여러분도 어서 제 짧은 머리에 적응하세요. 머리가 기니까 삶의 질이 떨어져요”라고 답했다. 이에 박진주는 “우리 삶의 질도 생각해줘야지”라고 반격해 주우재를 당황하게 했다.
유재석은 “어휴 진짜 안 됐네. 오늘 우재한테 잘해줘야겠다”라며 측은해했다. 하하 역시 “오늘 너 YB 해라. 젊은 팀 해”라고 말해 주우재를 더 씁쓸하게 했다.
김광규는 멤버들이 준비한 집들이 선물에 각기 다른 반응을 보였다. 주우재는 “요즘에는 너드미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며 안경을 준비했고, 이이경은 휴지 세트를, 하하는 멋부림 안경을 선물했다. 이에 감동한 김광규는 갑자기 방으로 들어가 지갑을 가져오더니, 멤버들에 만 원씩 나눠주며 “세뱃돈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남겼다.
이를 보던 유재석은 “형이 돈을 주니까 우리가 무슨 중고거래 하는 것 같다”며 박장대소했다.
이미주는 “선배님이 MZ세대 아이템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하는 폼롤러, 효자손, 요가 매트를 준비했다”고 말해 그를 감동시켰다. 김광규는 이미주에 1만 1000원을 주며 “합격!”을 외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박진주는 천장에 오로라가 보이는 무드등을 선물. 불을 다 끄고 주우재가 기괴한 노래를 틀자, 하하는 “저기에 저승사자 서 있으면 끝나는 거야”고 말해 김광규를 당황하게 했다. 김광규는 “이건 진주 네가 가져가”라고 답해 박진주를 뻘쭘하게 했다.
오는 9일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전래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재산을 불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MBC 방송.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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